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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진아가 윤유선 앞에서 오열했다 사진=‘그사이’ 방송화면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하문수(원진아 분)가 술을 먹고 물속에 잠긴 윤옥(윤유선 분)을 발견했다.
하문수는 방에 윤옥이 없자 급하게 목욕탕으로 달려갔다. 그 곳에서 물 위에 떠있는 윤옥의 모습을 발견했다.
깜짝 놀란 하문수는 윤옥을 급하게 건져 올렸
이어 하문수는 냉장고에 있는 술을 모두 버렸다. 윤옥은 “잠이 안와서 한잔 했다. 속에서 열이 나서 찬물에 들어가서 쉬려 한거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하문수는 “죽으려면 나한테 말하고 죽어. 무섭다고 진짜”라며 오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