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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l 장성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효리네 민박2’의 알바생 자리에 대한 야심찬 소망을 드러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SNS에 “내가 자꾸 상순형님을 코스프레하는 이유는 #효리네민박2 #알바생#아이유의 #빈자리를#바로 #나#식용유가 #채울순 #없을까#간절하다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 아나운서는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 남편 이상순에 빙의한 모습이다. 중단발 헤어스타일부터 인자한 표정과 온화한 눈빛까지 흉내냈다. 특히, 장성규 아나운서는 ‘바로 나 식용유가 채울 순 없을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재치 있게 욕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리네 나오면 재밌을 듯. 이분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2 예능 ‘쑈미옵빠’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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