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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에 4대 공감 요정으로 배우 하재숙이 출연한다.
‘김생민의 영수증’ 4회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감초 역할을 하는 하재숙이 자신의 영수증을 의뢰한다. 김생민이 하재숙에게 새로운 영어단어로 '스튜핏'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하게 한다.
하재숙은 최근 녹화에서 인테리어 비용 절감을 위해 동네 지인들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인들에게 감사의 뒤풀이로 매회 과도한 식비를 지출했다. 이에 하재숙은 인테리어 비용만큼의 식비가 들었다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회식 영수증에 스스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뿐 아니라 아직도 인테리어는 끝나지 않았다는 소식에 김생민은 주먹을 꼭 쥐고 지나친 이웃사랑이 과도한 지출을 이끌어냈다는 ‘네이버후드(neighborhood) 스튜핏’을 외쳤다. 이에 송은이 김숙은 물론 스태프들이 절묘하고도 기상천외한 단어 조합에 박장대소를 멈추지 못했다.
김생민은 건물주를 꿈꾸는 하재숙에게 효과적인 건물 관리법과 함께 구체적인 영수증 진단까지 내놨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하재숙이 공감요정으로 출연해
‘김생민의 영수증’ 4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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