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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대화가 필요해 1987’ 이세진이 ‘짝사랑녀’ 신봉선에게 엉덩이 투혼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2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 신봉선을 향한 짝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이세진이 파격 연기를 선보인다. 치질 고통에 몸부림치는 환자로 변신한 것.
앞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숨겨왔던 고질병 치질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자극했던 이세진이 또다시 신봉선 앞에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이세진의 엉덩이 노출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진은 미간을 잔뜩 찌푸린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베개를 움켜 쥐고 있는데 이세진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
이어 이세진 뒤에서 화들짝 놀란 표정의 김대희 신봉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이세진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김대희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고, 신봉선 또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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