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최귀화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형사, 악인, 증인을 찾아내는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광수가 악인 김종국에게 뜯기기 전 최귀화가 극적으로 등장했다.
이어 이광수가 김종국의 손을 잡고 있을 때 최귀화는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고, 악인 검거에 성공했다.
이에 이광수는 최귀화를 향해 “형사님, 감사합니다”라며 무한 반복 외쳐
뒤늦게 현장을 발견한 유재석은 “어떻게 알았어, 귀화야?”라고 물었다. 최귀화는 “감이라는 게 있었다. 광수를 계속 쫓아다니더라”며 으쓱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악인 한 명만 더 제거하면 형사. 시민 팀의 승리하는 가운데 시민 정소민이 악인에 의해 탈락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