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기 어린 시절과 현재. 사진l온라인커뮤니티, 김향기SNS |
'신과함께' 김향기(17)의 깜찍한 아역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이 20일 개봉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향기의 부쩍 자란 모습과 연기가 기대를 더한다. 동시에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김향기의 어린 시절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모은 사진 속 김향기는 서너 살 무렵으로 보인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통통한 볼로 뾰로통한 모습이 마냥 귀엽다.
김향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대로 잘 자랐네”, “문근영의 리즈시절을 보는거 같네”, “헐 요즘 아역들이 너무 좋게 성장하는구나” 등의 반응으로 잘 자란 김향기를 칭찬했다.
김향기는
김향기는 영화 '신과함께'에 덕춘 역으로 출연해 배우 하정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췄다. '신과함께'는 동명 인기 웹툰을 스크린에 옮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