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의사에 분노 후 SNS 돌연 삭제

↑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故 종현의 유서에 분노한 후 SNS를 삭제했다. 사진=MBN스타 DB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故 샤이니 종현의 유서에 분노한 가운데 논란이 일자 결국 SNS를 폐쇄했다.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지난 18일 샤이니 종현 유서가 공개되자 그의 유서가 링크된 기사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어 “저는 그 주치의를 제 동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운동해라’ ‘햇빛 쬐라’에 이어 최악의 트라우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시간 후 “다시 읽어도 너무 화가 난다. 총 분량의 2/3가 담당 의사를 향한 분노가 가득하다”라고 분노했다.

이후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분노가 담긴 글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기사에 오르며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트위터 계정엔 ‘이 페이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화면이 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