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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샤이니 종현 애도 사진=MBC 공식 인스타그램 |
MBC는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덕분에 위로받았던 수많은 푸른 밤들이 있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MBC 공식 페이스북에는 종현의 곡 ‘하루의 끝
특히 영상과 함께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쫑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고했다.
故 샤이니 종현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로 활동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