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지예, 리즈시절 아이유급 청순美 `깜짝`

↑ ‘불타는 청춘’ 지예.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남도 신안으로 여행을 갔다. 이날 방송에는 작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바 있는 지예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방송에 소개된 지예의 과거 모습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MBC 공채 탤런트 당시 지예의 모습은 청초하고 순수한 이미지로서 현재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청순하네”, “어제 보고 너무 예쁘셔서 놀랐네요”, “와~ 활동했을 때 저 정도 미모였다니”, “정말 아이유 닮았네요”, “청순청순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예는 1980~90년 대 유명 작사가로 김완선, 강수지, 소방차, 변진섭 등의 앨범에 참여해 ‘히트곡 제조기’로 이름을 알렸다. 지예가 가사를 쓴 대표 히트곡으로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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