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캡처 |
20일 방송된 KBS1 '뉴스집중'에서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난민 봉사활동 및 소방관 G0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이날 정우성은 "난민촌을 몇 회 방문하면서 어떤 혼돈을 느낀 적이 있다. 정치란 무엇이고 종교란 무엇이고 인류란 뭐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가지게 됐다. 이에 후원을 통해 치유하는 것도 인류구나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은 최근 관심사안에 대해 "KBS 정상화"라며 "1등 국민 공영방송으로서 위상
한편 정우성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소방청 독립을 돕는 법률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인 캠페인 '소방관GO 챌린지'에 참여해 더욱 더 사회적인 영향을 알리는데 앞서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