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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1년 4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 멤버 6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새 앨범 단체컷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활동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은 ‘TOP SEED’로, 내년 1월 8일 베일을 벗는다.
인피니트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INFINITE ONLY’를 공개한 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 2014년 5월 발매한 정규 2집 ‘Season 2’ 이후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3번째 정규앨범이다.
호야가 탈퇴하고, 팀을 6인 체제로 개편한 후 2018년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인 역량과 개성,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인피니트만의 작업물들이 풍성하게 수록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어느 때보다 공들여 이번 앨범을 준비해 왔다. 현재
인피니트는 이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7 팬미팅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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