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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응급실 다녀와 사진=DB |
박나래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박나래 씨가 어제 독남과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집에서 휴식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싱긋 출판사 인스타그램에는 “12월 24일 박나래 저자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사인회 취소합니다”라는 글을 공지했다.
출판사 측은 “박나래가 현재 건강에 문제가 생겨 급하게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 입원했다”라며 “건강을 회복하는대로 다시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지난 22일 첫 번째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출간했다. ‘웰컴
이날 출간 기념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사인회는 박나래의 건강 적신호로 인해 취소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