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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인스타그램 |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애정 전선은 이상무다. 빈지노의 군생활에도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따뜻한 포옹과 따뜻한 커피(Warm Hugs and Warm Coffee)”라는 문장으로 행복한 마음도 드러냈다.
사진 속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밀착된 포즈로 군생활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군화’와 ‘고무신’으로 보이지
두 사람은 2015년 5월 열애설에 휩싸인 후 공개 연애를 이어 왔다.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2019년 2월 28일에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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