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창♥정하나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세창과 13살 연하의 아내 정하나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특히 이세창, 정하나가 단돈 7만원으로 꾸민 침실에 시선이 집중됐다.
28일 방송된 SBS’좋은 아침’에서 이세창 정하나 부부는 신혼 집과 신혼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신혼 집은 이세창이 6년 동안 살던 곳으로 한강 뷰가 돋보였다. 또한 한글 문구를 활용한 다이닝 룸을 공개하며 다양한 인테리어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캐노피로 장식한 침대가 있는 침실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봉 4만원에 천 3만원, 총 7만원으로 저렴하게 인테리어 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둘은 인테리어에 이내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세창은 “왜 집에 마네킹이 있고 선물 받은 꽃을 왜 말리냐”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정하나는 두 사람이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같은 취미'를 꼽았다. 특
한편, 이세창 정하나 부부는 지난 11월 5일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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