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컬투쇼’ 소찬휘-권정열.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소찬휘가 남편과 있을 때는 애교가 많아진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소찬휘, 10cm(십센치)의 권정열이 출연해 DJ 컬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는 6세 연하 훈남 남편 로이에 대해 “밴드 스트릿건즈의 멤버다. 콘트라베이스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일무이한 실력의 친구다”며 “그러다 보니 관심이 가더라. 제가 대시를 먼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처음에는 겁났다고 얘기를 하더라. ‘저 누나가 범상치 않은 것 같은데 과연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라면서. 지금은 서로가 바뀌
한편, 소찬휘는 지난 4월 스트릿건즈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로이와 결혼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