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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6년 만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8년 1월 1일부터 MBC '생방송 오늘아침' 새 MC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신동진 아나운서는 "6년 만에 시청자 여러분과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고 설렌다"며 "정보와 소식들을 바르고 진솔하게 전하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생방송 오늘아침'과 함께 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방송을 하고 싶다. 시청자 여러분의 행복한 아침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생방송 오늘아침’ 측은 “이번 MC 교체와 함께 여러 가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아이템 선정
새 MC로 단장하게 되면서 기존 MC이던 양승은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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