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박나래가 EXID와 함께 축하무대를 꾸몄다.
박나래는 29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EXID '덜덜덜' 축하무대에 함께 올랐다.
EXID는 '덜덜덜'로 2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박나래는 무대 중반부 등장해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나래의 퍼포먼스에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는 기안84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에 웃음
오는 30일에는 'MBC 연기대상',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이 각각 생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