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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신성우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에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저의
신성우는 2016년 12월 16세 연하 연인과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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