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일본 지진 언급 "어제 우리가 지나가고 걸었던 곳이..."

↑ 손준호, 김소현 부부 가족.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일본 지진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있었던 일본에 지진이라니 ㅠㅠ 우리가 지나가고 걸었던 곳이 심하게 흔들렸다는데 잠이 안온다. 아무일 없길"이라며 놀라면서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도쿄에 유명 관광지인 아사쿠사 센소지로 보이는 곳에서 김소현이 남편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일본의 공영방송사인 NHK는 "6일 오전 0시 54분께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도쿄시 전역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이바라키현 등에서 지진이 감지될 정도로 상당히 큰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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