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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절친한 동생 비투비(BTOB) 육성재에게 배신감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촬영에서 멤버들은 첫 번째 사부로 가수 전인권을 만났다.
청춘 4인방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전인권과 만나기 전 집에 놓인 물건들로 사부를 추리했다. 이 와중에 이승기와 육성재는 식탁에 놓인 누룽지를 나눠 먹으며 끈끈한 우애를 드러내기도.
그러나 전인권이 등장해 "한 명은 나랑 같이 자는 거지?"라고 말하자 멤버들의 전쟁은 시작됐다. 행운의 동침 기
특히 육성재는 '승기 형 바라기' 캐릭터를 과감하게 내려놓으며 형들을 향한 대반란을 일으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승기는 이에 "성재는 양의 탈을 쓴 호랑이"라며 배신감을 토로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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