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최고의 배우들로 시상자들을 꾸린 가운데 박서준과 황정음의 재회가 화제다.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10일 음원부문 시상식으로 막을 올린다. 윤종신, 아이유, 워너원, 트와이스 등은 이날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에 참석한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도 함께한다. 이제훈, 송지효, 박서준, 정려원, 황정음 등 배우 22명이 시상자로 자리를 빛내는 가운데, 이들 중 2015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 황정음이 2년 만에 재회한다. 이 드라마는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워너원도 보고 박서준, 황정음까지 본방 사수한다.”,”오랜만에 두 배우를 보니 그녀는 예뻤다 다시 보
한편, 박서준은 매주 금요일마다 tvN '윤식당2'에 알바생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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