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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간장 사진=OCN 애간장 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한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에서는 한지수(이열음 분)이 작은 신우(서지훈 분)를 큰 신우(이정신 분)로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는 큰 신우에게 도움을 받고 교무실을 찾아갔다. 그리고 우연히 일요일이 큰 신우의 생일인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교실로 돌아온 지수는 ‘일요일 내 생일에 너에게 할 말이
지수는 설레는 맘을 안고 생일 선물을 골랐다. 지수에게 고백을 하려고 준비하던 작은 신우 역시 반지를 고르며 두근거리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작은 신우는 고백 전날 혼자 잠 못 이룬 채 고백 편지를 써내려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