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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레드벨벳. 사진| 전현무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전현무가 레드벨벳과 수요미식회를 함께 언급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음원연속대박^^~~~축하축하"라는 글을 공개하며 "#전현무 #예리 #웬디 #슬기 #레드벨벳 #배드보이 #수요미식회"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 전현무와 레드벨벳의 예리와 웬디, 슬기가 함께 담겨 있고, 레드벨벳이 지난 30일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이 '배드보이'인 것으로 미뤄 앞의 해시태그들은 쉽게 이해 되지만 '수요미식회'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것은 레드벨벳의 출연을 스포일러한 것이 아니겠냐는 것.
특히 이 날이 전현무가 신동엽과 함께 진행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의 방영일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뜬금없는 해시태그.... 스포 아닙니까?!", "레벨이들 오늘 '수요미식회' 나오나요?", "우와... 레드벨벳!!" 등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t)'을 발매했다. 이번 타이틀 곡은 '배드 보이'로 발매 후 지니,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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