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평창올림픽 맞아 DJ 변신…`올림팝페스티벌`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성훈이 DJ ROI로 깜짝 변신한다.
성훈은 오는 1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올림 팝 페스티벌’에 DJ로 나선다.
‘올림 팝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국내를 방문한 세계인들에게 한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즐기는 K-POP을 통해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된 축제다.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성훈은 이번 무대에서 뜨거운 디제잉으로 세계인을 홀릴 계획이다.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국내 관객분들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해주신 분들이 더 재미있고 파이팅 넘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성훈은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시는 모든 선수분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응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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