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리턴’ 복귀 의사 없음 사진=DB |
9일 고현정 소속사 IOK 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리턴’에 복귀 번복할 여지는 전혀 없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고현정 하차 소식 이후 SBS 수목드라마 ‘리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항의글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고현정이 맡은 최자혜 역을 대신할 배우로 박진희가 거론되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주인공 교체 반발이 쉽사리 가라앉고 있지 않다.
앞서 고현정이 ‘리턴’ 주동민 PD를 폭행해 촬영이
이에 대해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 씨가 출연 중이었던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