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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 라디오' 위키미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걸그룹 위키미키가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아는 형님’을 꼽았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걸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위키미키는 ‘가장 나가고 싶은 예능이 있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을 꼽았다.
위키미키 세이는 “저희가 숙소에서 TV를 굉장히 많이 보는데 딱 고정으로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아는 형님’과 ‘나 혼자 산다’를 굉장히 자주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를 발매, 타이틀곡 '라라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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