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명을 찾아라2’ 효연 사진=김무명을 찾아라2 방송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2’는 숙식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펼쳐졌다.
특별 게스트 박철민과 추리단 정형돈, 이상민, 효연, 김동현은 진짜 게스트하우스 직원 5명과 ‘직원인 척’ 연기하는 무명배우 2명을 구분해내야 한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다른 촉을 발휘하며 김무명을 찾아 다녔다. 이때 게스트 하우스 내에 식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렸고
외국인 손님들은 효연을 보자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또 “효연이 여기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놀랐다.
그러면서 “내 옆에 앉았어야 했어. 효연 옆에 앉을 기회였는데. 소녀시대 옆에 앉을 생애 딱 한 번 기회였는데”라며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