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승재가 시골길 심부름에 도전했다.
1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가 지난 여름 따뜻한 인연을 맺은 시골할머니와 다시 만났다.
이날 고고부자는 오랜만에 강원도를 찾았다. 이곳은 지난 여름 고고부자가 방문해 시골할머니와 추억을 쌓은 장소.
당시 할머니 심부름에 나섰던 승재는, 정작 할머니가 드시고 싶었던 양갱을 잊어버리는 귀여운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재는 심부름 도
또 "개똥이가 나를 쳐다본다. 나를 좋아하는 거 같아서 좋다. 아가니까 내가 형이야"라며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