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슈] 우태운·이민호, 오늘(15일) 동시 논산훈련소行

↑ 우태운, 이민호 논산훈련소 입소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우태운과 이민호가 오늘(15일) 입소한다.

우태운은 15일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블락비 지코의 형으로도 유명한 우태운은 지난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2013년 보이그룹 스피드로 재데뷔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5에 출연한 우태운은 랩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민호도 이날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이곳에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다시 대체복무지로 복귀한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를 받는다.

두 사람은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