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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이와 서준이가 승훈이 집을 찾아 한참 헤맸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쌍둥이는 예전에 살던 동천동을 찾아갔다.
TV에서 치킨을 보다가 예전에 자주 갔던 치킨 집 생각이 났던 것. 하지만 치킨 집은 없어져 있었고, 대신 보석 가게가 들어서 있었다. 당황한 이휘재는 "여기까지 왔는데 떡볶이라도 먹고 갈까?"라고 했는데, 서언이는 절친인 승훈이 집에 놀러가도 되겠냐고 물었다.
그렇게 쌍둥이는 기억을 더듬으며 승훈이 집을 찾아가 벨을 누르고 문 앞에서 애타게 이름을 불렀다. 하지
그러던 와중, 쌍둥이는 학원 가는 중이던 지훈이와 마주쳤다. 그렇게 지훈이의 도움을 받아 쌍둥이는 승훈이 집을 찾아갔고, 세 아이는 감격의 재회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