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의 밤’ 장동건 사진=MK스포츠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7년의 밤’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추창민 감독, 배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가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이번 영화에서 액션은, 액션영화에서 등장하는 액션과는 다르다. 감정이 섞인 액션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영화 촬영 중 귀 연골이 찢어져서 40바늘 정도 꿰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자세히 보면 영화 전 후의 귀 모양이 달라졌다. 훈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큰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28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