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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은지원이 두바이에서 입수 복불복에 도전한다.
27일(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패키지여행을 ‘극한 예능여행’으로 바꾸고 있는 은지원의 활약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패키지 사상 처음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제안했던 은지원은 이번에는 ‘입수 복불복’까지 도전했다. 과거 야생 버라이어티로 불리는 한 예능에서 수 차례 입수하며 활약했던 은지원은 두바이 패키지에서 6년 만에 입수에 나서게 된 것.
이에 ‘입수 초보자’ 김용만 외 3명은 ‘장인’ 은지원이 선보일 입수에 기대감을 잔뜩 내비쳤다. 은지원은 패키지 팀의 기대에 부응하듯 남다른 실력으로 두바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 그러나 멋진 모습도 잠시, 은지원은 바다의 몸을 던지자마자 사색이 된 채로 구급차를 찾아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은지원의 ‘입수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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