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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 이성민,신하균.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신하균이 이성민과 네 번째 작품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주역 배우인 신하균, 이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하균은 이성민과 영화 ‘카페 느와르’, ‘빅매치’, KBS2 드라마 ‘브레인’에 이어 네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너무 좋았다. 선배(이성민)가 옆에 계시면 든든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서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성민은 신하균에 대해 “반가웠다. 우리 둘이 워낙 낯을 많이 가린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서로 만나는 장면이 많이 없어서 가까워 질 계기가 별로 없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몇 개월을 같이 지내면서 촬영을 하다 보니 많이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하균 이성민이 출연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과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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