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무한도전’ 후속은 음악퀴즈쇼…아이돌 포함 멤버 섭외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은 음악 퀴즈쇼가 될 전망이다.
MBC 측은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무한도전' 후속으로 음악 퀴즈쇼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4월 말 첫 방송을 목표로 현재 아이돌 포함 섭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한다. 최행호 PD가 '무한도전'을 이어 갈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논의 끝에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연출키로 최종 결정됐다.
'무한도전'은 종영 후에도 스페셜 방송으로 당분간 안방극장을 찾는다. 스페셜 방송 이후에 최행호 PD의 신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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