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승언/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황승언이 역대급 공항패션으로 백만불짜리 몸매를 뽐냈습니다.
↑ 배우 황승언/ 사진=스타투데이 |
황승언은 어제(28일)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황승언의 공항패션은 한마디로 '상식 파괴'. 화사한 핑크 컬러 후드 집업에 블랙 레깅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공항에 나타난 황승언은 올해 스포츠 패션의 봄 트렌드인 ‘핏스피레이션’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 배우 황승언/ 사진=스타투데이 |
↑ 배우 황승언/ 사진=스타투데이 |
‘핏스피레이션’이란 최근 SNS 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성들의 바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하는 패션 신조어로 황승언은 긴 비행 시간을 고려한 듯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고루 보여줄 수 있는 유행 아이템으로 똑똑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황승언의 과감한 선택을 빛낸 것은 군살없이 날렵하면서도 S라인을 뽐내는 그의 미친 몸매. 풍성한 웨이브헤어를 늘어뜨린 황승언은 유명한 개미허리와 각선미로 트렌드를 완벽 소화했습니다.
↑ 배우 황승언/ 사진=스타투데이 |
↑ 배우 황승언/ 사진=스타투데이 |
한편, 황승언은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마친 뒤 최근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