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 씨가 법원에서 압류 해제 통지를 받았습니다.
어제(30일) 이 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이상민이 채무 중 일부를 변제해 압류가 일부 해제된 것이 맞다”며 “아직까지는 채무를 변상 중이다. 올해 안으로 변제를 다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이 씨는 막대한 채무로 인해 방송 출연료를 압류당해왔으나, 이제는 일부 압류가 해제되어 본인이 직접 출연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오
이 씨는 법원에 다녀온 후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은행을 방문했다가 다시 한번 높은 채무의 벽을 실감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씨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내 신용회복은 안 되는구나”라며 신세를 한탄해 스튜디오를 짠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