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현주, 수지, 한효주 등 올 봄 클래식한 ‘레드 립’을 각자의 매력에 맞춰 완벽하게 소화한 여배우들이 화제다.
올해 팬톤이 선명한 붉은 색의 ‘체리 토마토’를 트렌드 컬러로 선정하면서 내추럴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절제된 눈 화장에 붉은 입술을 강조하는 레드 립 메이크업이 다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화보를 공개한 랑콤의 뮤즈 수지와 김현주를 필두로 김남주, 한효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레드 립’ 대결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같은 레드 컬러일지라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공개되는 컷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거나, 흉내 낼 수 없는 고혹적인 관능미를 드러내는 등 여배우들의 입술을 붉게 물들인 레드립 대결을 잘 살펴보면, 내게 맞는 레드립 연출을 배울 수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에 레드 립으로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개하는 화보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화보 장인’으로 불리는 수지에게도 레드립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유의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에 선명한 레드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생기 있으면서 화사한 미모를 완성한 것.
더욱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도 레드립과 어우러져 스물 다섯 살 수지의 꽉 찬 아름다움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 사용된 랑콤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 #134의 경우 모든 톤에 어울리는 맑은 레드 컬러로,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랑콤의 모델로 발탁된 김현주는 수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레드립으로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광채가 흐르는 깨끗한 피부에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 뒤 강렬한 레드 컬러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 것.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에 섀도나 블러셔를 생략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든 뒤 강렬하게 빛나는 에나멜 광택의 립으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강조했다. 오렌지빛 레드컬러인 랑콤 ‘압솔뤼 에나멜 라커 #수지515로 완성한 매혹적인 붉은 입술이 더욱 도톰하게 돋보이며 격이 다른 섹시함을 보여준다.
청순한 매력으로 잘 알려진 한효주도 레드 립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레드 립이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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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한효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