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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더보이즈.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더보이즈가 두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진짜 본인들을 보여주겠다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보이즈 두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더보이즈 상현은 “데뷔 앨범이 우리를 소개하는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우리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서로서로 채워가며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 밝혔다.
현재는 “컴백 해서 기분 좋다. 아직 신인이다 보니 대중에게 우리를 알리는 게 우선이고, 이번 앨범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데뷔곡 ‘소년(Boys)’로 첫 선을 보인 더보이즈는 데뷔 활동부터 7만 장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대형 신인’이다.
이번 앨범은 더보이즈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히트 작곡가 겸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1of1, 다니엘 킴(Daniel Kim), 코드나인 (Code 9) 등 최강 작곡가 군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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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 스타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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