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Red Room)’ 화보집이 오는 26일 출시된다.
지난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 현장이 화보집으로 생생하게 담겼다.
화보집에는 한 편의 뮤지컬처럼 다채로운 무대 사진은 물론, 대기실, 백스테이지 풍경 등 공연 현장 곳곳을 담은 사진들이 수록됐다. 또한, 멤버들의 톡톡 튀는 일상과 관심사를 알 수 있는 특별 인터뷰와 공연 뒷 이야기에 대한 스태프 인터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친필 편지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만큼,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화보집은 오늘(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편, 레드벨벳은 남측 예술단으로 참석, 지난 1일과 3일 북한 평양에서 공연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이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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