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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홀랜드. 사진| 톰 홀랜드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어벤져스3'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오늘 내한을 앞두고 SNS에 예고 글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국 배우 톰 홀랜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Next stop... KOREA!"라며 내한을 알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톰 홀랜드가 차량 앞에서 경호를 받으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톰 홀랜드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홍보 일정을 위해 이날 오후 내한한다. 지난해 ‘스파이더맨:홈 커밍’으로 내한해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예프도 입국해 12일 열리는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오전 입국한 톰 히들스턴은 공항을 찾은 팬들에 사인을 해주고 셀카를 찍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팬들은 "드디어 오는군요! 이날만 기다렸어요!", "이렇게 한 번에 들어오기도 힘든데. 멋진 배우들이 대거 내한한다니! 설렌다", "레드카펫은 몇 시부터 기다리면 되려나? 월차 써야지", "우와... 진짜로 톰 홀랜
한편, 마블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렸다.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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