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UL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서은수와 한솥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성균이 UL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U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김성균과 최근 팅을 갖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L엔터테인먼트는 김성균의 전 소속사 판타지오 출신 양현승 대표가 차린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성균은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다양한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양현승 대표와의 인연으로 UL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기로 했다.
한편 김성균은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다. 이후 그는 영화 '이웃사람', '용의자', '군도', '우리는 형제입니다', '보안관' 등에 출연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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