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혼잣말에 쑥스러운 미소

↑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이 혼잣말에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이 행동을 말로 옮기는 것과 함께 한 가지에 집중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소지섭은 “저녁을 먹기 위해 불 피우고 있다. 팬들 달궈 졌나 확인한다”라며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팬이 달궈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2-3분만 기다리면 가능할 것 같다. 고구마를 뒤집는다”고 말하다 이내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고개를 든 소지섭은 “죄송하다. 혼잣말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는 스테이크 굽기에 집중했고, 잘 구워진 고기에 만족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