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결혼식을 올린다.
안소미는 오늘(14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류근지가 맡았다. 안소미는 신혼여행은 잠시 미뤄두고 KBS2 '개그콘서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