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솔(성동일)이 학생들 경찰의 무서움을 보여줬다.
1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폭행학생들을 잡은 지구대의 모습이 나왔다. 염상수(이광수), 오양촌(배성우)이 포함된 지구대는 추적끝에 폭행소년들을 검거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그런데 어쩌죠. 저희는 13살이어서 촉법소년인데"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 자신들을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학생들에게 가만히 지켜보던 기한솔은 "촉법소년이어서 우리가 처벌을 못한다라. 너희는 니들이 똑똑한 줄 알지"라
지켜보던 오양촌은 촉법소년도 소년원을 간다는 것을 읊었다. 다른 경찰들도 이어서 학생들이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말하자 학생들은 그제야 숙연해졌다. 학생들은 "저희가 그런 것아니에요"라고 말했고, 기한솔은 "그 주범 XX 잡아"라며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