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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이 보험 홍보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6회에서는 조연화(라미란 분)가 박형사(전석호 분)에게 보험을 권유했다.
이날 조연화는 박형사와의 면담 후 자리에 보험견적서를 남겼다. 이후 박형사에게 연락이 오자 “제가 그리로 가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에 박형사가 “저 지금 나가는 길이다”라며 당황하자, 조연화는 “그냥 들으라면 한 번 들어봐라”라고 강하게 밀어 붙였다.
이후 두 사람이 만난 곳은 송현철(김명민 분)의 은행이었다. 박형사가 송현철에 질문할 것이 있었기 때문.
송현철은
이후 송현철은 조연화가 박형사에 보험을 설명하고 권유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그는 친구인 허동구(최병모 분)에게 “너 보험 하나 들지?”라고 묻는가 하면, 조연화에게 “저도 보험 하나 들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