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새로운 듀엣 그룹 칸(KHAN)으로 다시 뭉친 전민주와 유나킴이 'Finesse' 커버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소속사 마루기획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Finesse’를 라이브 커버한 전민주와 유나킴의 영상을 공개했다.
장난스럽게 리듬을 타던 두 사람은 음악이 나오자 카리스마 넘치는 폭풍 래핑과 그루브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브루노 마스의 ‘Finesse’를 완벽하게 커버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커버 무대를 마친 후 두 사람은 팬들에게 “저희가 이번 영상을 통해 ‘브루노 민주’와 ‘카디 킴’으로 돌아왔다. 이번 커버 무대 준비하면서 정말 재밌었다. 저희가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2일 공개한 클린 배딧(Clean Bandit)의 ‘Rockabye’에 이은 커버 2탄을 선보인 전민주와 유니킴은 앞으로도 다양한 커버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한편, 지난 2015년 걸그룹 디아크 멤버로 데뷔한 전민주와 유나킴은 팀 해체 후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과시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는 5월 중순 2인조 그룹 칸(KHAN)으로 컴백한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마루기획[ⓒ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