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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웨이보 |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의 인기로 중국에 진출 해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배우 이전 지난 2003년 8월 싱글 앨범 '소원'을 발표하고 한시적으로 중국으로 활동 했는데 당시 발표한 '베스트 러브', '바이바이'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중국에서 다양한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요가 선생님으로도 활동 하며 2년 만에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혔으며 한국에서는 과거 중국 재벌과 이별 후 받은 선물이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함소원은 지난해 10월 진화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5일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함소원을 바라보는 진화의 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함소원이 진화와 웨딩촬영을 진행하던 중 진화를 보며 “원래 잘생겼는데 오늘은 더 잘생긴 것 같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진화 역시 함소원에게 “예쁘다. 너무너무 예쁘다”며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