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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장이 됐다.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이 집사부일체 팀의 세번 째 주장이 되는 모습이 나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른 멤버들은 멍하니 앉아있었다. 하지만 양세형은 아침부터 이불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면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박항서 사부는 이 모습을 보고 결심한듯이 "세형이 주장 시켜줘야겠는데"라고 말했다. 양세
박항서 사부는 "지금 세번 째 주장을 뽑겠다. 양세형이 주장한번 해봐라"고 발표했다. 다른 멤버들은 양세형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인정한다"며 일동 동의했다. 양세형은 "제가 잘 할지 모르겠네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능글맞은 표정을 지어 집사부일체 팀의 앞날을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