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아시아나 항공 모델 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가인이 출산 후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돌아오는 가운데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이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오리지널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발표회에는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가인은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오랜만에 나선다는게 두려움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도 "예전보다 나이도 들었고 경험도 쌓였기 때문에 연기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 한가인. 사진|아시아나 항공 CF |
한가인은 완벽한 코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아직까지도 한가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은 전설적인 미모로 남아 있다.
한가인은 지난 2002년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했다. 공개된 CF 영상과 사진 속 한가인은 뚜렷한 이목구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지난 2016년 결혼 1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출산 후 복귀작 OCN '미스트리스'는 오는 28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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