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츠’ 장동건 영화 ‘7년의 밤’ 제작보고회 참석 모습. 사진=MK스포츠 제공 |
‘슈츠’ 장동건은 연예인 불교 신자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병역의무 면제의 이유가 된 공기가슴증 때문에 병상에 누워 있을 때 부친이 건넨 책 ‘무소유’가 ‘슈츠’ 장동건이 불교에 귀의한 계기라고 알려졌다.
‘무소유’는 故 승려 법정의 대표적인 저작이다. 법정은 2010년 법랍 55세로 입적하기에 앞서 자신이 쓴 모든 출판물을 더 인쇄하지 말 것을 유언했다.
‘슈츠’ 장동건은 절에서도 속세에서처럼 친절하다고 전해진다. 신도들의 사인 및 촬영 요청도 잘 응해준다고.
25일 1회가 방영된 KBS ‘슈츠’를 통해 장동건은 지상파 3사 드라마에 모두 출연하게 됐다.
장동건이 ‘슈츠’에서 맡은 배역인 최강석은 법무법인 강&함 수석 파트너 변호사 시니어 파트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